공자가 <춘추(春秋)>를 쓴 이후, 세상의 난신적자들은 모두 두려워했다. 공자의 <춘추>를 칭송하여 맹자가 한 말. -맹자 새벽 시장에 나가는 옷감 장사나 채소, 과일, 생선을 파는 사람들, 야간 근무를 하면서 유독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사람들에게는 큰 병이 많다. 이런 병은 특별한 병명도, 원인도 잘 모르지만 서서히 몸에 골병이 들게 하는 무서운 원인이 된다. -운공 김유재 청천 백일은 소경이라도 밝게 안다 , 분명한 사실은 누구라도 알 수 있다는 말.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, 하찮은 것이라도 어른부터 차례로 대접하라는 말. 어제 보던 손님 , 낯익은 사람. / 뜻이 맞아 금방 친해진 사람. 정에서 노염이 난다 , 정다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divert : 빼돌리다, 전용하다, 주의를 돌리다오늘의 영단어 - conglomerate : 대재벌기업오늘의 영단어 - physician : 의사, 내과의사최고로 손꼽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데도 좀처럼 쉽지 않아 조바심을 내는 사람은 옆에서 치켜세우는 겉치레에 더 잘 속아넘어가는 법이다. -스피노자